▲ 사진=롯데면세점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롯데면세점이 지난 23일과 24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진행한 ‘냠다른 풀파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냠다른 풀파티’는 2030세대 고객들에 남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올해의 경우 첫날인 23일 더콰이엇, 빈지노, 창모 등 국내 최정상 래퍼들의 공연을 마련했으며 이튿날인 24일에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지닌 마마무와 딘딘, 리듬파워를 초청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 존과 포토 부스 등을 설치해 만족도를 높였다.

롯데면세점 로고가 새겨진 비치 타월과 에코백, 마블 캐릭터 스마트링 등 사은품과 쿠어스 맥주를 담은 선물 꾸러미를 파티 참가 고객에게 기념으로 증정했다.

김정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은 2030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창구를 넓혀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올해 ‘Let's Do something Fun’이라는 마케팅 슬로건을 내걸고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뉴트로 콘셉트의 ‘냠다른 피크닉’과 트와이스, 지창욱, ITZY 등 한류스타들이 총 출동한 ‘제29회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오는 10월에도 할로윈을 기념한 ‘냠다른 할로윈 파티’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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