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기량 SNS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남다른 비키니 몸매를 자랑하는 치어리더 박기량이 화제다.

박기량은 치어리더라는 그의 직업 탓에 비키니를 입었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몸매를 무대 위에서 의도치 않게 공개해온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치어리더 데뷔 이후 현재까지 한결같은 비키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는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관리는 특별히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기량은 “경기 끝나고 밤 12시에 집에 가서 라면에 밥 말아먹고 항상 밥을 밤 열두시에 먹는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그는 몸매 비결에 대해 “일단 배와 옆구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며 “팔에 깍지를 끼고 팔꿈치가 무릎에 닿게 움직인다.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고 무릎을 당기면서 아랫배에 힘을 주고 숙인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스쿼트도 하고 있고 운동은 무조건 3세트로 하는 게 좋다”며 “왕복 20번하고 쉬었다가 20번하고 이런 식으로 하는 게 제일 효과가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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