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hc치킨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이 아동 및 청소년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워터파크 안전요원으로 나섰다.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24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대방동주민센터에서 한시적으로 개장한 워터파크를 찾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단원들은 돌발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워터파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놀이기구 이용 방법을 알려주고 아이들을 살펴보는 등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썼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문제는 매년 반복되는 문제로 잠깐의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bhc치킨은 앞으로도 사회 각지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치킨의 사회공헌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대학생들로 구성된 청년 봉사 단체다. bhc치킨은 활동에 따른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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