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C카드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BC카드(대표 이문환)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인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코리아 2019'의 주결제스폰서로 선정돼 현장 이벤트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테마파크형 뮤직 페스티벌로 메인무대 외에 다양한 놀이기구, 서커스단 공연, 예술작품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BC카드는 행사기간 동안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BC페이북 QR결제 체험존을 운영하고 경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BC페이북 QR결제 체험존에서는 QR결제를 활용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시원한 미네랄워터를 100원에 고객당 1회 한정으로 제공한다.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국산 테라 맥주를 50% 할인해 2500원에 판매한다.

QR결제 고객 대상으로 간단한 게임을 준비했다. 그림판에 있는 BC카드 로고를 찾은 고객 대상으로 VIP업그레이드 밴드,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스타벅스 5000원 이용권, BC카드 야광 팔찌 등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BC카드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에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2030고객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고 있다"며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 니즈에 따른 맞춤형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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