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C제일은행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SC제일은행은 첫 거래 고객이 고금리 입출금통장인 'SC제일마이줌통장'에 5000만원 이상 가입하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내달 27일까지 한다고 밝혔다

첫 거래 고객이 SC제일마이줌통장에 5000만원 이상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에르메스 에이치데코 2인조 커피잔을 증정한다. 나머지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3만원권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하고, 1000만원 이상 가입할 경우 선착순 300명에게 마블 쟈가드 세면타올 3매 세트를 제공한다.

이 통장은 전국 SC제일은행 영업점과 셀프뱅크, 모바일뱅킹 앱 등 은행의 모든 채널(고객 접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일정 금액 이상을 가입한 후 반드시 이벤트 응모하기 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10월말 기준 예금잔액이 기준보다 적으면 당첨 대상에서 제외된다.

SC제일마이줌통장은 여유자금을 주차하듯 잠깐만 맡겨도 연 1.2%(세전)의 고금리를 제공하고, 설정액 이상에 대해서는 연 0.7%의 추가금리를 준다. 지난 2017년 10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부장은 "국내외 경제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하루만 목돈을 맡겨도 시중은행 대비 경쟁력 있는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파킹통장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여유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면서 다양한 선물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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