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프레시웨이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개학 시즌을 맞아 ‘급식왕이 간다’ 응모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는 CJ프레시웨이 소속 전문 주방장이 중·고등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을 위한 레시피를 개발해주고 특식 메뉴를 제안하는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급식왕’을 콘셉트로 중·고교생을 위한 즐거운 급식문화를 제안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CJ ENM과의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최근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고교급식왕’의 기획의도를 적극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응모는 오는 30일까지 CJ프레시웨이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및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지된 ‘급식왕이 간다’ 게시물에 ‘좋아요’ 버튼을 누른 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학교명을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는 9월5일 CJ프레시웨이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CJ프레시웨이 마케팅팀 관계자는 “학생들에게는 평소보다 특별한 점심시간을, 날마다 새로운 메뉴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영양사 분들에게는 CJ프레시웨이만의 노하우를 적극 전수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보다 즐거운 급식 트렌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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