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동대문DDP에서 열려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동대문DDP 알림관에서 27일부터 28일까지 2019년 '금융권공동채용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극심한 청년 실업률이 최고조에 올라있는 가운데 농협, 신한, 국민, 우리, 하나은행 등 금융권 기업들과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등 금융공기업과 기관들이 공동으로 채용박람회를 열자 청년구직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27일 오전 서울 동대문DDP에서 열린 '2019 금융권공동채용박람회'에서 구직을 위한 참가자들이 면접을 보기위해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들을 찾아다니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2019 금융권공동채용박람회'에서 참가자들이 행사장에 마련된 접수창구에서 구직면접 접수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27일 오전 서울 동대문DDP에서 열린 '2019 금융권공동채용박람회'에서 면접을 마치거나 보기전의 참가자들이 계단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2019 금융권공동채용박람회' MINTPOT부스에서 구직참가자들이 국내최초 VR을 활용한 혁신적인 VR면접교육 프로그램 "면점의신"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27일 오전 서울 동대문DDP에서 열린 '2019 금융권공동채용박람회' COMENTO부스에서 구직참가자들이 직무에 적합한 자소서를 쓸수 있도록 AI자소서 분석기를 통해 면접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2019 금융권공동채용박람회' 화인서비스 부스에서 구직참가자들이 구직자에게 어떤 칼라가 어울리는지 알려주는 컬러이미지컨설팅과 컬러진단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메이크업을 1대1로 시연을 해주는 면접메이크업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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