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적으로 몰스킨의 대표 라인업인 ‘백팩 컬렉션’을 비롯해 ‘메트로 컬렉션’과 ‘클래식 컬렉션’ 등이 소개됐다.
아울러 F/W 신상품인 ‘노트북 백 컬렉션’과 종이 소재의 에코백인 ‘고 쇼퍼 컬렉션’ 등이 함께 전시됐다.
특히 비주얼 아티스트인 김건주 작가가 즉석에서 ‘고 쇼퍼 컬렉션’에 몰스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라이브 드로잉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레 론치 몰스킨 아시아 총괄 매니저는 “몰스킨 가방 라인은 창의적인 사고와 영감을 담아내는 도구라는 점에서 몰스킨 다이어리(노트)의 확장이라고 볼 수 있다”며 “평범한 일상은 물론 여행에서도 스타일과 실용성 모두를 충족시키는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 늘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몰스킨의 ‘19 F/W 시즌 컬렉션’은 9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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