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G생활건강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LG생활건강이 두드릴수록 촉촉하게 살아나는 윤광 커버로 결점 없이 화사한 피부를 완성해주는 ‘후 공진향: 미 럭셔리 골든 쿠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은 멀티 글로우 콤플렉스로 피부결마다 살아나는 윤기와 광채를 선사한다.

특히 한층 강화된 커버력으로 한 번의 터치로도 주름과 모공, 잡티까지 완벽하게 감춰주고 다크닝 현상 없이 오랜 시간 매끈하고 깨끗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유지해준다.

또 궁중비방 성분인 공진비단과 행인 오일 등 스킨케어 성분이 함유되어 깊은 영양감과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케이스 디자인은 신라왕실의 금속장신구 표면 장식기법인 ‘누금(鏤金)’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왕후의 장신구 같은 느낌으로 제작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기존 골든쿠션과 비교해 커버력, 지속력, 밀착력 등을 높이고 2030 연령대 고객을 포함해 전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며 “다양한 피부톤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3가지 컬러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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