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은 우리 구에 많은 후원과 ‘꿈베이커리’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봉만대 영화감독을 초빙하여 영화산업의 발달과정, 촬영기법, 시나리오의 중요성 등 다양한 소재의 영화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 큰 호응을 받았으며, 특히 영화감독으로서 촬영현장에서 일어났던 생생한 에피소드 이야기는 많은 직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홍인성 구청장은 "풍부한 문화 인프라를 통해 영화, 드라마의 주요 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우리 중구에 활발히 활동 중인 봉만대 영화감독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직원 여러분들도 우리 중구가 발전할 방향에 대한 새롭고 다양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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