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또봉이통닭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중견치킨프랜차이즈 또봉이통닭이 ‘상생통닭’을 출시하고 1마리당 100원씩 적립해 위안부 할머니에게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상생통닭’의 출시 목적에 부합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는 게 또봉이통닭 측의 설명이다.

‘어려울 때 함께 하자’는 의미로 선보이는 ‘상생통닭’ 메뉴는 ‘깐풍통닭’, ‘고추통닭’ 2종으로 우선 출시됐다.

‘고추통닭’은 달콤한 소스와 청양고추가 어우러져 달콤하면서 은은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깐풍통닭’은 마늘과 고추기름이 어우러진 매콤함에 새콤달콤함을 더해 중국사천식 깐풍(마르게 볶다) 맛을 제대로 살렸다.

아울러 또봉이통닭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나도 유튜버 스타’ 이벤트를 9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신메뉴의 특징을 잘 표현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한 후 또봉이통닭 홈페이지에 URL을 게시하면 심사를 통해 현대자동차 베뉴, 아이패드6세대 등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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