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일본 아베총리와 고노다로 외무상의 적반하장식 망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화이트리스트’ 발효일인 28일 오후 은평구에 위치한 숭실중·고등학교에서 약1000여명의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 동문회원들이 일본의 부당한 경제보복 침략 행위에 항의하는 '숭실평화대행진'을 벌였다.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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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일본 아베총리와 고노다로 외무상의 적반하장식 망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화이트리스트’ 발효일인 28일 오후 은평구에 위치한 숭실중·고등학교에서 약1000여명의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 동문회원들이 일본의 부당한 경제보복 침략 행위에 항의하는 '숭실평화대행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