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일본 아베총리와 고노다로 외무상의 적반하장식 망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화이트리스트’ 발효일인 28일 오후 은평구에 위치한 숭실중·고등학교에서 약1000여명의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 동문회원들이 일본의 부당한 경제보복 침략 행위에 항의하는 '숭실평화대행진'을 벌였다.

▲ 일본의 부당한 경제보복 침략행위에 반대하기 위해 28일 오후 서대문구에 위치한 숭실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사과는 일본사과가 제맛이지'라는 문구가 써있는 피겟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일본의 부당한 경제보복 침략행위에 반대하기 위해 28일 오후 서대문구에 위치한 숭실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전쟁범죄 사과하고 경제보복철회하라'문구가 써있는 피겟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