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4차산업 유통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이번 테마관 오픈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황영하 전자랜드 온라인마케팅그룹장은 “전자랜드는 지난해 8월 용산 로봇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제품들과 유통에 관심이 많다”며 “4차산업 테마관에 4차산업을 이끌어갈 더욱 다양한 가전제품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9월 27일까지 드론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전자랜드와 관련된 사진 및 영상을 촬영 후 개인 SNS에 올리고 해당 게시물 링크를 ‘4차산업 테마관’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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