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압구정김정목안과 김정목 원장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추석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가 많은 곳에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압구정김정목안과는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눈 건강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압구정김정목안과의 글로벌 눈 건강 캠페인 “편안한 눈 안전한 눈”은 남녀노소 연령과 상관없이 눈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수 십여 가지의 정밀 안 검진을 통해 백내장, 녹내장, 안구건조증의 진단은 물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눈 건강 관리를 위한 별도의 솔루션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중화권 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국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인 라이크어로컬과 함께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위한 별도의 프로모션과 할인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압구정김정목안과 김정목 원장은 “최근 대한민국의 의료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미용∙성형 분야 뿐만 아니라 치료 목적의 다양한 의료분야도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 안과로서는 최초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라이크어로컬은 매월 5만명이 넘는 중화권 자유여행객이 사용하는 정보 채널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중국본토 여행자를 국내로 유치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의료관광 분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현성준 대표는 “압구정김정목안과와 함께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편안한 눈 안전한 눈” 캠페인은 압구정김정목안과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나 라이크어로컬이 어플리케이션 “한국원워”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국내 고객에게는 플러스친구를 추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커피 기프트콘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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