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명예무도학 박사학위를 받은 스테판 팍스 공동조직위원장은 국제스포츠계에서 무예와 컴벳 스포츠의 국제적인 지위를 향상시키고 무예분야에서 소외계층의 청소년들을 위한 캠페인과 무예프로그램을 보급하는 등 무예분야에서 뛰어난 공헌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대는 1953년 서울 소공동에 대한유도학교로 개교한 이래 66년동안 세계 100여개국에 무예지도자들이 진출해 있으며, 무예종목분야에서 올림픽 최다 메달을 보유한 무도와 스포츠명문대학이다.
또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연방 대통령과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태권도계의 거물로 알려진 고 김운용 전IOC부위원장 등 세계정치와 스포츠기구관계자들에게 공로를 인정해 명예박사를 수여해 왔다.
이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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