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아오츠카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달 31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LIVESWEAT)’ 4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라이브스웨트’는 2030대 젊은 층 사이에서 함께 어울려 운동하는 크루 문화가 활성화됨에 따라 포카리스웨트가 마련한 체험형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이다.

총 50명으로 구성된 ‘라이브스웨트’ 4기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주간 조별 훈련 활동, 온라인 홍보 등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동아오츠카는 활동 기간 동안 △국내 마라톤대회 참여 기회 △포카리스웨트 러닝 아이템(티셔츠, 운동화 등) △동아오츠카 음료 할인 혜택 등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1기부터 4기까지 합동 훈련을 마련해 자연 속 업힐 트레이닝을 통해 이상적인 러닝 궤적을 익히고 기수 간 교류를 확대하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라이브스웨트는 올해부터 스포츠 의학을 적용한 테크니컬 클래스를 마련, 신체데이터(근력, 심폐지구력 등)를 측정해 개인별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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