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판매 행사에는 지역자활센터 10곳, 시니어클럽 7곳, 장애인근로작업장 13곳의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정성껏 만들어낸 우수한 복지생산품을 전시·판매한다.
판매품목으로 인견의류, 천연비누, 터치커피, 꿀, 국수, 참기름 등 지역특산물과 주방세제, 각종 공예품 등과 같은 다양한 생산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광식 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복지생산품을 알리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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