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퍼저축은행의 대학생 홍보대사 '핫페퍼스' 4기생들이 수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페퍼저축은행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대학생 홍보대사 '핫페퍼스' 4기 참가자들이 지난 두 달간의 홍보대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핫페퍼스는 참가 학생들에게 금융권 직무에 대한 경험과 더불어 홍보·마케팅 업무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4기는 활동 기간 동안 페퍼저축은행을 외부에 알리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 외에도 브랜드 동영상 콘셉트 수립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아이디어를 다수 제안했다.

또 은행 직원들과의 멘토링 세션을 통해 취업 및 직무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 듣거나 잠실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등 직무 능력 배양과 팀워크를 동시에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페퍼저축은행은 우수 활동자에게 인턴십 기회와 채용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기 핫페퍼스로 활동했던 참가 학생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금융기업 구직자들과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따뜻한 서민금융기관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2015년부터 매년 호주대사관과 함께 페퍼저축은행 호주 유학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둔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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