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깨끗한나라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최병민 깨끗한나라 회장의 부인인 구미정씨가 계열사 나렉스가 보유 중이던 깨끗한나라 주식 1만7939주를 2일 시간외매매로 전량 매수했다.

이에 따라 구씨의 지분율은 0.05% 늘어난 4.96%(185만8860주)가 됐다.

업계에서는 깨끗한나라 총수 일가가 계열사의 지분을 전량 흡수하면서 수직계열화에 한 발 더 다가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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