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마트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롯데마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의 취향과 선호를 반영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신선식품 선물세트’ 2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DIY 선물세트는 호주산 청정우와 전복, 랍스터를 고객 취향에 맞게 골라 구성할 수 있는 ‘전복 찜갈비 세트’와 원하는 한우 부위로만 구성할 수 있는 ‘한우 맞춤형 세트’ 2종이다.

4가지를 담을 수 있는 세트와 6가지를 담을 수 있는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고객이 매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상품과 부위를 선택해 담으면 상품 별 가격에 따라 가격이 책정된다.

롯데마트 측은 “기존 선물세트와 다른 맞춤형 선물세트는 고객 니즈를 더욱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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