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디야커피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이디야커피가 최근 지속 성장세의 젤리 시장을 겨냥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곤약젤리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곤약젤리 복숭아’와 ‘곤약젤리 청포도’는 실제 복숭아와 청포도의 농축액을 첨가해 깊은 과일의 향과 단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곤약젤리 2종은 정백당 대신 저칼로리 감미료를 사용해 당이 적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한 팩의 열량은 12~13kcal 수준이지만 적당한 포만감을 주어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일일권장량 이상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소비자 선호도 시장조사를 통해 가장 선호하는 두 가지 맛의 곤약젤리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곤약젤리처럼 보관이 용이하고 먹기 편리한 완제품 출시도 더욱 활성화해 소비자 만족과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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