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ENM 오쇼핑부문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CJENM 오쇼핑부문(이하 CJ오쇼핑)이 오는 6일 ‘지프(JEEP)’ 여행 캐리어를 론칭하고 업계 여행 캐리어 시장 점유율 확장에 나섰다.

CJ오쇼핑은 6일 저녁 8시 40분부터 ‘지프 파일로(PHILO)’ 여행 캐리어 상품을 방송한다.

26, 20인치 캐리어 2개와 백팩, 내부정리백 4종, 항공커버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0만원 후반이다.

첫 론칭을 기념해 이 날 방송과 미리주문 고객에서만 슬링백과 팩커블백을 추가 증정하며 방송 전 CJ몰을 통해 미리주문하는 고객에게 5%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상품을 구매한 뒤 CJ몰에 포토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제주 신화월드 호텔 숙박권 2박(조식 포함)과렌터카 이용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상품은 지프 차량의 상징인 프론트 라디에이터의 세븐 그릴(7-Grill)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외관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존 동일 사이즈 캐리어보다 안쪽 공간이 넓고 소재가 두꺼워 지프의 튼튼한 이미지를 연상시킬 수 있는 특징도 갖췄다.

소재는 최고급 사양으로 분류되는 독일 기업 바이엘의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하여 제작했고 색상도 실제 지프 자동차에 적용되는 실버, 블랙, 브라운스톤, 오마하오렌지, 젯셋블루 등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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