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교대이층집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외식 전문 기업 '세광그린푸드리테일'의 삼겹살 전문 브랜드 '교대이층집'이 양재점이 오픈 하자마자 남녀노소 수많은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자타공인 양재역 삼겹살 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교대이층집은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차별화된 돼지고기의 맛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친절하고 정겨운 서비스, 옛날 가정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오랜 기간 동안 한결같은 맛과 모습으로 꾸준한 명성을 쌓아온 브랜드이다.

특히 교대이층집은 양재점은 서울 지하철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 도보 3분 거리, 서울·경기 버스가 지나가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해 접근성이 탁월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로부터 많은 방문을 이끌어 내고 있다.

실제로 인근에 기업 및 관공서가 다수 밀집하여 평일에는 퇴근 후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양재시민의 숲, 말죽거리공원, 양재천과 가까워 주말에는 나들이 차 방문하는 가족, 커플 단위 고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무엇보다도 교대이층집 양재점이 양재역 맛집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차별화된 음식의 맛. 국내산 1등급 돼지만을 취급하며 당일 공수한 식재료를 당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음식의 가장 기본이 되는 식자재부터 철저하게 관리한다고 알려져 있다.

고기 대표 메뉴는 바로 꽃삼겹, 통삼겹, 통목살. 특히 꽃삼겹은 교대이층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로 맛과 비주얼을 모두 만족시키며 고객들이 빠지지 않고 찾는 메뉴이다.

삼겹살을 동그랗게 말아 급랭한 뒤 먹기 좋은 두께로 슬라이스한 것으로 마치 꽃 모양을 띠는데, 이 위에 기호에 따라 여러 기본찬을 조합하여 먹으면 색다른 돼지고기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반면 두툼한 두께를 보이는 통삼겹과 통목살까지 선보여 차원이 다른 풍부한 육즙과 고소한 풍미까지 즐길 수 있다.

고기와 곁들여 먹는 기본찬 또한 인상적. 여수 갓김치, 곰소포구 순태젓갈 등 전국 각지를 돌며 돼지고기와 가장 맛있고 조화로운 맛을 낼 수 있는 찬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고기 메뉴 주문 시 서비스로 제공되는 해물냄비는 꽃게, 바지락, 홍합 등 해산물이 듬뿍 담겨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이 일품으로 고기메뉴와도 잘 어울리며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더불어 5년간 숙성시킨 재래식 된장으로 만든 시골된장찌개는 진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으로, 교대이층집 양재점의 대표 식사 메뉴이자 단골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다.

교대이층집 양재점의 매장 인테리어 또한 남다른 면모를 보인다. 마치 옛날 가정집 같은 인테리어는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움이 묻어나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편안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여럿이 둘러앉아 식사하기 좋은 테이블 구조와 하향식 환기시설은 앞의 시야를 막지 않아 식사를 하면서 도란도란 즐거운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한 섬세함이 돋보인다. 더욱이 매장 구역마다 미니주방을 설치하여 담당 직원이 빠르게 반찬을 채워주고 고기를 구워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후 3시까지는 인근 직장인들을 위해 점심특선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골된장찌개를 비롯하여 한돈제육볶음, 소고기국밥, 김치부대전골, 냉면을 7천 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어 부담은 줄이고 맛있고 든든한 식사를 즐기기 좋아 동시에 양재역 밥집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교대이층집 양재점은 “감사하게도 오픈 직후부터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분들이 다양한 구성으로 많이들 방문해주시고 있다”며, “언제 누구와 함께 와도 가장 맛있는 삼겹살을 가장 편안하고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억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재동 맛집 교대이층집 양재점은 소규모 및 단체 예약이 가능하며, 주차시설을 마련해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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