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4차산업 중심 종합일간지 일간투데이가 일본의 수출규제 및 화이트리스트 제외 등 경제보복에 따른 ‘일본 보이콧’에 동참하는 뜻에서 [NO재팬 YES코리아] 시리즈를 선보인다.

우선적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일본 기업으로 인지하고 있지 못했던 숨겨진 기업과 지분 및 계약 관계 등으로 상당수의 배당금과 로열티 등이 일본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는 기업에 대해 조명한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애용하고 있던 일본 브랜드를 대체할 국내 브랜드를 소개하고 상품의 우수한 품질력 및 향후 전망성 등을 조망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과거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 및 시민단체, 정경계 관계자 등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생각을 전하고 현재 우리 사회에서 실현되고 있는 ‘NO재팬’과 관련한 다양한 노력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언급할 예정이다.

이 같은 기획 의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호 이미지 역시 ‘NO재팬, YES코리아’를 연상케 변경했다.

또 지면 1면을 가로로 구성해 안중근 의사와 그의 어머니 조마리아가 남긴 메시지와 태극기 등의 이미지를 적극 활용해 제작했다.

한편 일간투데이는 이번 기획과 관련해 기업 및 단체 등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개인후원금의 경우 기획 종료 후 전액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기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