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푸드빌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6일부터 전국 매장(아주대점 제외)에서 시그니처 메뉴 연어를 활용한 풍성한 프리미엄 메뉴 등 신메뉴 17종을 선보인다.

빕스는 ‘연어 특별전’을 테마로 훈제 연어부터 통구이, 샐러드 등 다채롭고 색다른 연어 메뉴와 함께 가을에만 만날 수 있는 산지 제철 무화과와 수제 리코타 치즈를 특별 메뉴로 내놨다.

대표 메뉴는 ‘퀴노아 연어 통구이’로 통으로 구워 본연의 맛을 살린 연어구이에 고소한 퀴노아로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연어 무화과 카프레제’는 가을을 담은 무화과에 훈제 연어, 리코타 치즈가 더해진 메뉴다.

‘연어 오픈 샌드위치’는 훈제 연어와 크림치즈를 브리오슈 빵에 듬뿍 올렸다.

‘연어 아보카도 라이스 샌드’는 슈퍼 푸드로 인기 높은 연어와 아보카도가 만나 완벽한 풍미와 식감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연어 프리타타’, ‘오리엔탈 연어 세비체’, ‘마라 연어’, ‘무화과 머시룸 타르트’ 등 다양한 프리미엄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빕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6일부터 10일까지 빕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디너·주말 샐러드바를 2만2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일부 특화매장 가격 상이)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연어 특별전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스테이크를 주문하고 BC 카드로 결제 시 25% 할인 및 ‘연어토끼’ 캐릭터와 컬래버레이션 한 굿즈 ‘캐릭터 젤 펜’을 선착순 증정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지난해 열렬한 호응을 얻은 독보적인 시그니처 메뉴 연어를 올가을 더욱 다채롭고 퀄리티를 높인 메뉴로 선보인다”며 “전시회에서 마스터피스를 만나는 듯한 특별한 미식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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