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도이원 부산 여행 기공수련법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 기(氣)  :  동양에서는 고대로부터 하늘과 땅 사이의 공간에 기(氣)라고 부르는 어떤 에너지가 충만해 있다고 생각했다. 또한 기(氣)라고 부르는 에너지에 의해 사람과 동물, 식물, 광물 등 자연의 모든 현상이 변화 된다고 해석했다. 이것이 음양오행 사상이다.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것들은 음과 양의 에너지 특성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상생, 상극으로 순환하는 것이 오행이다. 우주 만물은 이와 같은 음양오행의 법칙, 즉 기(氣)의 흐름에 따라 탄생하고 변화한다.


◆ 동양 문명과 함께 뿌리 내린 기공
철학, 의학, 천문학은 물론 각종 예술의 이론적 뿌리이자 줄기로 인식 되는 동양 전래의 기공은 의가, 도가, 불가, 유가 등의 여러 유파에 각기 조금씩 다른 형태로 정립 되었다.


세계 의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기공은 중국에서는 일찍부터 중의학과 함께 인체과학의 양대 축으로 정립 되고 있으며 한국도 한의학과 양의학에서 의료기공과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으나 제도권에 진입하지는 못했다.


◆ 전통 기공 수련법을 계승하는 ‘도이원 부산’
도이원의 명상수련법은 고구려, 신라시대로부터 내려온 내공 전수 수련법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도이원 수련법의 가장 큰 특징은 백회와 회음을 잇는, 인체의 에너지 기둥이라고 할 수 있는 중맥을 열어 타통시키는 것이 그 핵심이다. 인도의 수련법에 나오는 7개의 차크라 역시 이 중맥 상에 위치하고 있다.


중맥은 어느 정도 열려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현대인들은 그렇지 못하다. 이곳의 막힘을 뚫고 탁한 기운을 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렇게 중맥을 넓고 크게 열리게 함으로써 기존에 1의 에너지가 흐르는 좁은 통로를 100의 에너지가 흐르도록 해서 생체 에너지가 더욱 강력하게 바뀌게 되는 것이다.

◆도이원 부산에서는 진정한 치유와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도이원 부산을 처음 찾는 회원 중 다수는 세상에서 몸과 마음의 깊은 상처를 받고 황폐해진 상태로 오는 경우가 많다. 일, 연애, 인간관계, 가족관계 등 다양한 이유로 깊은 좌절을 겪고 자존감마저 떨어져서 명상을 통해 위안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희망을 갖고자 하여 내방한다.


실제로 우울증, 공황장애 등으로 힘들어 하던 분들이 도이원 수련을 통해 삶의 에너지를 얻고 인생이 180도로 달라진 분들이 많다. 현대인들은 극심한 정신노동과 과도한 경쟁 등으로 정신과 육체가 소진 되어 건강한 균형이 깨져버린 상태이다. 도이원 부산에 내방하여 명상을 통해 잃어버린 몸과 마음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다.


도이원 부산은 명상과 기에 대해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무료로 명상과 기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공개 무료 강연회도 개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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