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자녀를 둔 부모들의 높은 교육열을 반영하듯 최근 다양한 학습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있다. 특히 근래엔 아직 학교에 입학하지 않은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학습 관련 제품들도 출시가 되고 있는데, 유아기를 벗어나지 못한 아이들을 과도하게 학습에만 집중하게 하는 행동은 긍정적인 효과를 얻기 힘들다.

어린아이들이 즐거운 놀이 가운데 자연스러운 학습 분위기를 익히는 것이 중요한데 유아용품 전문 회사 (주)HNCN의 러닝톡톡은 아이 스스로 놀며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은 물론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는 두뇌발달 오감학습 브랜드다.

특히 유아기 때는 학습에 대한 흥미를 이끄는 것이 교육적인 효과를 극대화해주는데 러닝톡톡의 말하는 학습 차트 '톡톡차트'는 간단한 손가락 터치 만으로 스피커를 통해 한글 단어와 영어 단어 등을 들으며 따라 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제품은 별도의 도구를 따로 필요로 하지 않으며 간단하게 손가락으로 학습 차트를 터치하는 것만으로 단어를 익힐 수 있으며 단어 맞추기 퀴즈 기능 등을 사용해 아이들이 오랫동안 싫증을 내지 않고 놀며 단어를 배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차트별 한글 동요와 영어 동요가 각각 5곡씩 내장이 되어 있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가운데 해당 제품은 KC 인증 완료를 받은 것으로 방수가 되는 재질이며 쉽게 찢어지거나 구겨지지 않아 내구성 역시 탄탄하다.

(주)HNCN의 러닝톡톡 관계자는 "어린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놀이하며 자연스럽게 학습을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해당 제품은 직접 손가락을 움직여 누르고 듣고 따라 하는 등 오감 학습을 통한 두뇌발달은 물론, 즐겁게 단어를 익히고 사용하게 하는 것으로 자연스러운 학습 환경을 이끌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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