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클래식 음악인재 양성 장학금의 경우 신세계면세점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는 게 신세계면세점 측의 설명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은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사는 사회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며 “단순 후원이 아니라 해당 지역에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늘 귀 기울이고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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