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캐시슬라이드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모바일 잠금화면 서비스 캐시슬라이드가 오늘(8일) 오전 11시부터 ‘캐시피드 숏킹배틀’과 관련된 실시간 초성퀴즈 이벤트를 연다.

캐시피드는 캐시슬라이드 운영사인 NBT가 개발한 앱으로, 콘텐츠를 감상만 해도 캐시가 적립되는 신개념 앱테크 서비스다. 8일 오전 11시부터 캐시피드의 프로모션인 숏킹배틀과 관련한 초성퀴즈가 출제되며 캐시슬라이드 앱 잠금화면과 충전소 내에서 참여할 수 있다.

퀴즈는 캐시슬라이드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정답을 입력하면 100캐시를 즉시 적립해준다. 퀴즈 힌트는 네이버 검색창에서 '캐시피드 숏킹배틀'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캐시피드의 숏킹배틀은 가장 재미있는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사용자에게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프로모션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사용자가 캐시피드에 올린 짤막한 콘텐츠인 ‘숏텐츠’가 인기 콘텐츠 순위 ‘숏랭킹’에서 1위를 달성하고 ‘데일리숏킹’으로 등극하면 자동 참여되는 방식이다. 이 ‘데일리숏킹’에 가장 많이 등극한 ‘킹오브숏킹’ 1명에게 우승상금 1천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이벤트는 제휴사 서비스의 특장점을 초성퀴즈로 소개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퀴즈를 맞히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캐시’를 지급한다. 캐시슬라이드 사용자에게는 퀴즈 풀이의 재미와 혜택을, 제휴사에게는 자사 서비스나 상품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캐시슬라이드는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