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호실 임대완료한 ‘상암 DMC 엘가’ 도시형생활주택이 시행사보유분 특별분양에 나섰다.

▲ [사진= 상암 DMC 엘가]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전 호실 임대완료한 ‘상암 DMC 엘가’ 도시형생활주택이 시행사보유분 특별분양에 나섰다.

금번 ‘상암 DMC 엘가’ 특별분양은 시행사에서 직접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보유했던 물량을 무려 3년전 가격에 공급해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 사업지 인근은 경의선 철도를 공원화 한 경의선 숲길 프리미엄으로 상가 임대료와 주택가격이 3년전 대비 2배이상 상승한 상태다.

단지와 접하고 있는 DMC 파크뷰자이는 19평형이 8억대로 형성됐으나 ‘상암 DMC 엘가’ 소형아파트는 4억원대로 형성됐다.

‘상암 DMC 엘가’는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오피스텔과 달리 전용률이 높아 관리비가 저렴하며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하면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는다.

또한 매매임대사업 요건의 완화로 도시형생활주택 1가구 만으로도 임대사업을 할 수 있으며 전용면적 60㎡이하를 분양 받아 임대사업등록을 할 경우 취득세 면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감면 등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서대문구 남가좌동(가재울뉴타운 4구역 4블럭)에 지하2층~지상15층, 1개동 총 28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3㎡~41㎡로 원룸형투룸형 3베이형 등 다양한 공간 구성과 풀퍼니처 시스템으로 대학생부터 신혼부부까지 두루 만족할 수 있다.

단지 내 보이드 정원과 옥상정원이 배치되고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형 휘트니스센터와 북카페가 들어서 아파트 못지 않은 입주민 커뮤니티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첨단디지털도어락, 무인경비시스템, 홈오토메이션, CCTV, 욕실 비상스피커폰으로 보안을 강화하고 대기전력차단시스템, 디지털온도조절기, 태양광집광판으로 관리비를 절감해 입주민 주거만족도가 높다.

‘상암 DMC 엘가’ 도시형생활주택은 가좌역 도보 3분거리 대로변에 위치한 초역세권 소형아파트로 홍대입구역(2호선)까지 1정거장, 디지털미디어시티역(6호선) 1정거장, 서울역(1호선,4호선)까지 2정거장이면 도달이 가능하고 다수의 버스노선이 단지 앞에 정차해 대기 시간이 거의 없이 버스를 탈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성산대교와 연결돼 서울 주요 지역 및 종로, 명동 등 도심접근성이 우수하며 수도권으로의 진출입도 편리하다.

사업지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은 조성 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며 서울 서북권 대표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가재울뉴타운은 인근에 위치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 상주인구를 배후수요로 확보해 직주근접 주거지로도 인기가 높다.

현재 DMC에는 KBS, SBS, MBC, YTN 등 국내 방송국과 중앙일보와 조선일보 등 미디어 관련 기업과 LG CNS, 롯데쇼핑, 누리꿈스퀘어 등 800여개 기업체와 4만여명의 고용인구가 상주하고 있다.

한편, 소형아파트 ‘상암 DMC 엘가’ 도시형생활주택은 공실 없이 전 호실 임대 완료된 입주단지로 홍보관 위치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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