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5년째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한가위 희망 나눔’ 활동은 명절이면 더 외로워하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행사에 제작된 생필품 박스에는 만들어 전달하는 직원들의 이름을 표기하여 받는 이들로 하여금 명절 선물을 받는 느낌을 줌으로써 외로운 이웃의 마음까지 배려하는 직원들의 따뜻함에 더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였다.
이날 이덕은 센터장은 "명절에 더 외로워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매년 후원과 봉사로 참여해주시는 한화5개사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후원과 봉사참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행복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전했다.
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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