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남수정경찰서
[일간투데이 정현석 기자] 성남수정경찰서는 지난 5일 이범선 경찰발전위원장 등 8명과 함께 퇴직 투병경찰관을 찾아가 안부 인사와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난 경찰 생활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퇴직 투병경찰관들은 지난 오랜 세월 경찰로서 국가에 헌신하며 치안 유지를 위해 힘썼고 현재는 퇴직 후 치료를 받는 중이다.

이용구씨는 재직중 시위대에게 폭행을 당해 뇌수술을 하였고, 현재까지 주기적으로 병원 치료 중이며 이성희 씨 또한 지병으로 주기적으로 치료 받고 있는 상태이다.

성남수정경찰서는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님들에 대한 건강과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건강식품 선물세트와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성남수정경찰서장(총경 최규호)은 "하루 빨리 완치하여 재직중 모습처럼 건강하고 든든한 모습을 보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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