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동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강동구의회 박희자 의원(성내 1·2·3동)이 지난 4일 행복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명절 특별 안전 활동'의 일환으로 강동구청 및 강동경찰서와 함께 성내동 일대의 특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강동구의회 박희자 의원의 요청으로 강동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 및 강동구청 자치안전과 직원 등 1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이뤄 졌다.

이날 합동 순찰팀은 둔촌역 전통시장 및 엔젤공방거리, 여성 안심거리, 학교 주변 등 성내동 일대를 방문해 범죄 취약지역 방범예방 홍보 및 재래시장 소매치기 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추석 특별방범 기간 중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치안활동에 집중했다.

합동 순찰을 모두 마친 박희자 의원은 "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명절 기간에 집중되는 관련 범죄예방을 위해 특별히 합동순찰을 계획·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경이 함께하는 협력치안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협력함으로써 더욱 더 안전한 성내동, 그리고 강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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