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대비 행동요령으로는 가정의 하수구나 집주변의 배수구를 사전 점검해 막힌 곳은 뚫고 침수나 산사태 우려지역 주민들은 대피장소와 대피로를 미리 확보, 강풍으로 낙하 위험이 있는 지붕과 간판 등은 단단히 고정하고 하천 근처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 주차시켜야 한다.
또한,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TV와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실시간 기상정보에 귀를 기울여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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