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는 해외 16개팀 142명과 국내 고등부 5개팀 45명 등 총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국제 청소년대회’와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연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대회 참가자들에게 평화의 도시인 연천에서 국가지질공원을 비롯하여 DMZ 일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고 느끼며,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환영사를 전했다.
엄명섭 기자
6k2bbj61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