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라인 모두 큐빅이 아닌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과 비즈 장식이 더해져 소장가치가 높다는 게 이랜드 측의 설명이다.
우선적으로 디자이너 컬렉션인 ‘에뚜왈 엔젤핑크’라인은 에블린의 프리미엄 라인인 프레스티지 라인보다 고급 라인으로 1년에 단 한 번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이다.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로맨틱한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해준다.
출시를 기념해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만원 바우처 및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귀걸이와 스페셜 패키지를 함께 제공한다.
‘에뚜왈 로즈퍼플’은 FW 대표 컬러인 버건디를 활용한 제품으로 홀터넥 디자인으로 섹시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에뚜왈 스틸블루’는 벨벳 소재를 활용해 계절감을 더한 제품으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어깨선에 포인트로 장식되어 있어 속옷만으로도 드레스업 한 기분을 낼 수 있다.
에블린 관계자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출시됐던 첫 컬렉션 반응이 매우 뜨거워 올해도 출시하게 됐다”며 “명절이나 기념일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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