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S 센텔라스카 연고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여성들의 매력을 높여주는 립메이크업이 화제다. 특히 올해는 누드, 일렉트리 오렌지의 뜨거운 대결이 예상된다.

2019 F/W시즌에는 일렉트릭 오렌지 립스틱을 바른 모델들이 대거 런웨이에 올랐다. 이들은 가위로 오려낸 듯 또렷한 립라인을 연출하는가 하면 매트한 텍스처를 선택해 더욱 강렬하고 시원한 립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이러한 오렌지립은 구릿빛으로 그을린 여름 피부에도 찰떡궁합일뿐 아니라 립스틱 하나만 발라도 얼굴에 생기를 가득 불어넣어 평상시 데일리메이크업으로도 자주 활용할 수 있다.

작년부터 이어지는 누드 립의 열기는 올해도 현재진행형이다. 특히 물빠진 누드톤 레드컬러의 인기가 심상치 않은데, 우아한 아치형 눈썹, 은은한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의 누디한 립은 메이크업의 화룡정점을 찍는다.

하지만 올해의 립컬러를 아름답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매끈한 피부관리가 필수적이다. 여드름흉터가 가득한 피부, 홍조관리가 시급한 피부에 톡튀는 오렌지립을 매치했다가는 오히려 어색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짧은 시간 여드름흉터 없애는 법, 뽀루지 치료방법을 찾는 이들 사이에서 센텔라스카 연고가 주목받고 있다. 일명 흉터 없애는 연고로 유명한 시카크림은 흔적케어는 물론 피부트러블 케어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같은 여드름흉터연고, 뽀루지연고를 사용할 때는 단기간에 제거를 원하기 보단, 트러블이 발생한 이유를 파악한 후 이러한 원인을 제거하는 생활 속 케어가 함께 병행돼야 한다. 얼굴 이마, 볼, 코밑 등 여드름부위별 원인이 다양한데 재발이 잦은 만큼 초기에 여드름패치를 통한 응급조치부터 사후 흉터 케어까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히트아이템 'TS 센텔라스카 연고'는 남성, 여성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센텔라아시아티카 잎과 줄기에 포함된 마데카식산 성분이 포함된 센텔라아시아티카 연고로 흡수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끈적한 연고 제형 대신 촉촉하게 바로 흡수되는 제형이며 로션과 믹스하면 얼굴 전체를 커버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얼굴 뿐 아니라 색소침착된 몸의 고민 흔적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전문가는 "최근 시중에서 인기를 얻는 시카 흔적크림을 인생템으로 꼽는 이들이 많은데, 이는 생활 속 관리법이 준수된 경우에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드름 진정을 원하는 남자들의 경우 금연과 자외선차단을 필수적으로 챙겨야 하며 여자들은 무리한 체중조절과 음주로부터 피부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