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아오츠카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동아오츠카가 지난 6일 동아오츠카 울산지점에서 ‘오로나민C 생기충전 구매인증 이벤트’ 1등 당첨자를 시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월 말부터 8월 18일까지 넉 달간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10입 이벤트 패키지 안쪽에 있는 QR코드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꽝 없는 경품행사’다.

이번 시상은 앞서 지난달 19일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와 고객패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컴퓨터 난수추첨 알고리즘 시스템을 통한 방식으로 경품 공개 추첨식을 진행한 결과다.

1등 당첨자인 김지은씨에게는 대형 SUV 모델인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가 경품으로 제공됐다.

김씨는 “100% 당첨 이벤트이다 보니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평소 사무실에서 동료들과 피곤하거나 나른할 때 자주 사먹는 데 기대하지 않았던 큰 선물을 받게 돼 기쁘다”고 당첨 소감을 전했다.

1등 당첨자를 배출한 울산지역 슈퍼마켓 점주 오인창씨에게도 1등 당첨판매점 인증 현판이 증정됐다.

이준철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오랫동안 오로나민C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오로나민C만의 특색 있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의 생기충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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