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청광플러스원 청계2차]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지난달 30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기준금리 1%대의 초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진 금융권을 벗어난 투자자들의 시선이 부동산시장으로 향하는 모양새다. 특히 최근 부동산시장에서는 토지, 아파트 등 시세차익형 부동산에서 오피스텔, 상가 등 현금 흐름형(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 패러다임의 변화 양상도 뚜렷해지고 있다.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정부 정책이 가중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수익형 부동산을 겨냥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시한 은퇴 세대들의 노후자금 마련의 대안으로도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한국인의 은퇴준비 2016'에 따르면 은퇴 후 적정 노후자금은 부부 기준 넉넉한 생활비 월 288만원, 최소 생활비 193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생활비 부족을 경험한 가구도 전체의 35%에 달했다. 이에 100세 시대를 맞아 부동산 투자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꾸준한 월세 소득은 안정적인 노후 대비뿐만 아니라 자산 가치 상승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30여 년의 오랜 경험과 업력을 지닌 기초 원자재부터 건설까지 우수한 기술력의 청광종합건설이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100-2외 1필지에서 선보이는 ‘청광플러스원 청계2차’의 분양이 진행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역 공실률이 1.46% 수준에 그쳐 공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신설동에 공급된 소형 오피스텔 청광플러스원 청계2차는 는 지하 3층~지상 18층, 1개 동 규모, 전용면적 17㎡~20㎡의 오피스텔(업무시설) A TYPE 133세대, B TYPE 68세대, C TYPE 7세대, D TYPE 16세대 등 4가지 타입의 총 224실과 근린생활시설 2실로 구성된다.

청계천 수변 조망이 가능한 청광플러스원 청계2차는 이마트 청계천점, 롯데시네마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며 신설동 역세권 이용이 용이한데다 사업지 반경 3km 이내 종합병원이 다수 인접한 우수한 정주 여건을 마련했으며 왕십리 뉴타운 및 재개발 사업 인접 지역으로 공원 조성 등에 따라 주거 쾌적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지는 대학가 밀집 지역으로 한양대 2만2000명, 경희대 3만4000명 등의 풍부한 대학생 임대 수요와 더불어 CBD, GBD 등 업무지구 직주근접을 갖춰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고소득 직장인 수요까지 품고 있다. 따라서 끊임 없는 실수요, 임차 수요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 최대의 패션타운인 동대문 패션타운과 도보 거리에 인접해 점포수 35,000여 개, 종사자 15만 명 이상의 안정적인 수요를 추가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동대문 상권과 왕십리 뉴타운 인접 지역인 만큼 추후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지하철 1•2호선 신설동역(우이동-신설동 경전철 개통),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지하철 2호선 용두역이 가까이에 자리한 트리플 역세권의 교통환경을 갖춘 청광플러스원 청계2차는 내부순환도로의 접근성이 양호하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이용도 수월한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완비해 중심업무지구 10분, 강남업무지구 3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한 직주근접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트리플 역세권 교통의 중심에 들어서는 청광플러스원 청계2차는 동대문 패션타운 등 직주근접 수요가 풍부해 공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는데다 왕십리 뉴타운 인접지역으로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 및 추진 중인 만큼 추후 가격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 홍보관을 찾는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청광플러스원 청계는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1차를 시작으로 현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2차 분양을 비롯하여 3차, 4차, 5차 현장까지 추가적인 공급이 예정돼 청계천의 새로운 트랜드이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분양 중인 청광플러스원 청계2차의 홍보관 위치 안내를 비롯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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