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지난 설에 WOORI 희망상자 2300개를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으며, 추석에는 전체 1억원 상당의 희망상자 1440개를 120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WOORI 희망상자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우리금융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허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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