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손해보험 조이봉사단이 추석을 앞두고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MG손해보험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MG손해보험(대표 김동주)은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동작구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추석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MG손보 조이봉사단은 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및 보호자 300명을 대상으로 점심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조이봉사단은 이웃에게 갈비와 송편, 과일 등 풍성한 추석음식을 대접하고, 식사보조 및 복지관 환경미화도 실시했다. 또 거동이 어려워 복지관에 방문하지 못한 재가 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추석음식을 손수 포장해 전달하기도 했다.

MG손보 관계자는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추석의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G손보는 사내 조이봉사단을 주축으로 2014년부터 추석과 설 명절마다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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