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봉사단은 이웃에게 갈비와 송편, 과일 등 풍성한 추석음식을 대접하고, 식사보조 및 복지관 환경미화도 실시했다. 또 거동이 어려워 복지관에 방문하지 못한 재가 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추석음식을 손수 포장해 전달하기도 했다.
MG손보 관계자는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추석의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G손보는 사내 조이봉사단을 주축으로 2014년부터 추석과 설 명절마다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허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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