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열 수석부원장과 보 보 응에 부총재는 신용평가, 자금세탁방지, 사이버보안, 지급결제 등 핀테크 관련 한국의 경험을 공유하는 등 은행·비은행 감독제도 전반에 관한 협력을 위한 양자간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하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정부의 신남방외교정책 추진에 맞춰 금융감독분야에서 신남방국가의 금융감독당국과 협력체제를 공고히 하고 상호간 감독 및 검사노하우 공유, 진출금융회사 관련 정보 공유 등을 통해 현지 진출하고자 하는 금융회사를 위한 유리한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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