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대인 부산은행장이 부산 남구 문현동 한 가구를 방문해 명절 복꾸러미를 전달하고 추석 안부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부산은행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지난 9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저소득가정 67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 복 꾸러미 나눔 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 참석한 1000여명의 부산은행 임직원은 퇴근길을 활용해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쌀과 미역, 참기름 등 생필품 13개를 담은 구성된 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하고 따뜻한 추석 안부 인사를 전했다.

빈대인 부산은행장은 "작게나마 준비한 선물과 안부인사가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 됐으면 좋겠다"며 "부산은행은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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