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베이직북 하이마트 입점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와디즈에서 오픈한 베이직스의 울트라북 ‘베이직북 14’가 하이마트 입점 기념 프로모션을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베이직북 14는 단일 프로젝트로 국내 크라우드 펀딩 최대 금액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29일부터 한 달 만에 총 4,500명이 넘는 서포터의 펀딩 참여로 10억 원 모금에 성공하고, 지난 펀딩 모금액 20억 원을 더해 총 30억 원을 모으는 데 성공한 바 있다.

이 제품은 RAM 8GB에 SSD는 256GB까지 확장 가능하며, 14인치 디스플레이에 무게는 1.38kg으로 설계됐다. 일반적인 사무 업무를 비롯해 영상 시청, 간단한 게임 등에 최적화된 노트북으로 깔끔한 흰색 디자인에 20만 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다.

이어 “디지털 콘텐츠로 소통해야 하는 시대에 맞춰 노트북이 생활 필수품이 됐다. 이에 사회초년생과 전 연령층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이직북 14는 하이마트에 정식 입점 이후 16일부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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