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한킴벌리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유한킴벌리가 ‘크리넥스 가습촉촉마스크’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방문객에게 무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유한킴벌리는 행사장에 방문한 도심공항터미널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크리넥스 가습촉촉마스크’를 무료로 증정하는 동시에 추억의 뽑기 이벤트와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여행 중 활용하기 좋은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기내나 호텔의 습도(10~20%)가 일반적으로 쾌적함을 느끼는 습도(40~50%)보다 낮은 점에 착안해 여행객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호흡을 돕고자 기획했다는 게 유한킴벌리 측의 설명이다.

습도가 낮은 환경에 장시간 머물 경우 호흡기가 건조해지면서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에 쉽게 노출돼 호흡기 질환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제품은 동봉된 가습 패드를 깨끗한 물에 적셔 마스크 안쪽의 좌우 포켓에 넣어 착용하는 방식으로 코와 목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3D 입체 구조로 설계되어 입술에 잘 닿지 않아 편안한 호흡이 가능하며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은 소프트 이어밴드는 장시간 착용에도 귀가 불편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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