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홍동면 사과농가 방문 낙과 줍기에 일손 보태

▲ 충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9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홍성군 홍동면 금당리 사과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윤순중)는 지난 9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홍성군 홍동면 금당리 사과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도 소방본부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태풍으로 인해 떨어진 사과를 줍는 일에 일손을 모았다.

윤순중 소방본부장은 "태풍 피해를 입은 농민들이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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