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태풍이 한 차례 지나가면서 한층 완연한 가을에 접어든 듯 시원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여름 내내 신경 쓰였지만 “어차피 휴가를 가야 하니까”, “자외선이 강해 시술 후 관리하기도 더 힘들테니까”라고 생각하며 미뤄왔던 피부 고민을 상담하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이처럼 복잡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시술을 오랫동안 걸쳐 하나씩 받아야 할까? 엑셀브이는 피부 색소침착과 홍조, 탄력 등을 동시에 개선 가능하여 이러한 걱정을 덜어준다. 엑셀브이는 3가지 모드를 증상에 맞게 적용해 색소, 홍조, 모공, 흉터, 주름, 피부결까지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안정성을 인정 받은 멀티 레이저다.
엑셀브이는 3가지 파장을 이용해 피부 표면부터 깊은 곳에 있는 증상까지 보다 빠르게 개선할 수 있다. 한 가지 레이저로 다양한 시술을 받은 것 같은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 또한 피부와 접촉하는 레이저팁의 냉각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피부자극이나 통증에 대한 걱정이 거의 없이 편안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엑셀브이와 함께 다른 시술들을 병행할 경우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LDM,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더해주는 워터풀케어, 피부를 되돌리는 세포 힐링 테라피 리쥬란힐러 등과 함께할 경우 피부 고민을 좀 더 집중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시술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시술 전후 일상 속 꾸준한 관리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보다 좋은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음은 기본이다. 날씨, 계절을 불문하고 자외선차단제는 항상 발라야 하며 모자, 선글라스, 양산 등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피부 고민을 깊어지지 않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도움말 = 클라앤비 피부과 신논현점 최선철 대표원장
이성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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