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자랜드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전자랜드는 오는 30일까지 가을맞이 TV 세일을 진행, 일부 행사 모델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200만원 이상 TV 제품을 롯데 스페셜 카드로 결제할 경우 24개월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삼성전자의 200만원 이상 TV 또는 LG전자의 65형 OLED TV 일부 행사 모델을 하나카드로 24개월 할부 결제하면 무이자 혜택 및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자랜드는 초특가 행사모델도 마련했다. 뉴썬의 32형 LED HD TV는 50% 할인된 12만원대, 아남의 50형·55형 UHD급 TV는 각각 35% 할인된 42만원대, 34% 할인된 52만원대에 판매한다. 단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결제고객에게 한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혼수나 이사로 TV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라며 “전자랜드 매장에 방문해서 각 모델별로 시청 체험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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