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왼쪽부터)과 빈대인 부산은행장, 전양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은행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오는 10월 3일 개막하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7억7000만원 상당액을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날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국제영화제(이사장 이용관, 집행위원장 전양준)와 후원 약정식을 맺고 발전기금 4억원, BNK부산은행상 시상금 미화 2만 달러, 3억5000만원 상당의 전산기기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1996년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24년째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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