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은행 동행봉사단과 동행봉사단이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사랑의 빵 나눔'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GB대구은행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추석명절을 맞아 대구서문복지재단에서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DGB대구은행 동행봉사단과 대학생 홍보대사가 참여했으며, 지역 소외계층 아동과 장애인에게 빵과 음료를 전달했다.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진행된 행사에서 봉사자들은 아동 및 장애인복지시설 총 43개소 3200여명에게 전달할 빵을 직접 만들었다.

임성훈 대구은행 공공금융본부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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